여름철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어린이들의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입맛을 잃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또한 더운 날씨로 땀이 나면 아이들은 가려움증을 참기 힘들어 지고, 강한 햇볕과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최근 오메가3, 유산균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함유된 성분에 따른 정확한 효능을 알고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메가3의 효능은 혈행개선·혈중중성지질 개선이 대표적이며, 주성분인 EPA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대한 염증반응 억제, DHA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단,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과 같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별도의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이다.
▶면역력 증진을 위한 EPA성분
오메가3의 주성분인 EPA는 우리 몸이 적절한 면역기능(과도한 염증반응 억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인 아라키돈산은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다한 양이 만들어져 반응하게 되면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원인이 된다. 우리가 아토피로 병원에 가면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고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스테로이드제가 아라키돈산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자료에 따르면 EPA는 아라키돈산의 대사활동에 필요한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성분
DHA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 호기심이 많아지고 학습을 시작하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지방 중 15~20%가 DHA이며, 불포화 지방산 비율만 보면 최대 97%정도가 DHA이다. DHA는 뇌의 세포막을 유연하게 하여 신경전달을 잘 유지시키고, 신경막을 안정화시켜 뇌세포 간에 쉽고 빠르게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DHA를 섭취한 그룹과 플라시보 그룹을 대상으로 비교해 보았더니 언어발달, 인지능력발달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모레파 미니주니어(MorEPA Mini-junior)는 ‘깨끗한 원료로 만든 순도 높은 오메가3’ 미나미뉴트리션에서 출시한 성장기 어린이용 오메가3이다. 차가운 남극해 연안의 오메가3가 풍부한 멸치, 정어리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특허기술인 초임계CO₂추출법으로 저온에서 3단계 정제 및 농축을 거쳐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2캡슐로 EPA 490mg+DHA 108mg을 섭취할 수 있는 고순도·고농축 제품이며, 성인용 오메가3의 절반사이즈와 천연딸기향으로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미나미뉴트리션 공식홈페이지(www.minami-nutrition.co.kr)나 온라인마켓(GS샵, CJ몰, G마켓,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