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시각 장애인과 중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오는 9월부터 시각장애인이 다른 사람 도움 없이 고지서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점자고지서 발송서비스’와 ‘음성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콜 센터에 중국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한다. 다문화가정 증가로 중국어 상담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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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