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무한도전 아이유와 박명수의 호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적인 부분을 극적으로 타협한 박명수 아이유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갔다. 노래 중에 랩을 소화해야 하는 박명수는 작곡가 재환에게 랩을 배우며 연습을 했다.
연습을 마친 박명수는 녹음실에 들어갔고 아이유는 틀린 부분을 세심하게 짚고 넘어갔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가자, 어린애가 빡빡하다”라고 하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아이유, 아이유 대박이야"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아저씨 파이팅" "무한도전 아이유, 노래 너무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