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 초근접 본방사수 독려 셀카 화제 "놓치지 마세요 세원이 나옵니다"

미세스캅
 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미세스캅 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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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이기광이 최근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광은 지난달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 캅 제작 발표회 끝! 월 화 밤 10시!!!놓치지 마세요!! 세원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래쪽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기광은 극 중에서 전형적인 20대의 강력1팀 형사 이세원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과 엄마, 두 역할을 동시에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스캅, 이기광 연기도 잘해요" "미세스캅, 이기광 형사 역할 맡았구나" "미세스캅, 이기광 깨알 연기 귀여워" "미세스캅, 긴장감 가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