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예비신부 김새롬의 SNS에 공개된 프러포즈 사진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에 따르면 "김새롬 씨가 셰프 이찬오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근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에는 프러포즈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포즈 결혼반지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밑에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결혼 축하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잘 어울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프러포즈 귀엽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새롬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