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털털함에 원빈과 통했나? "해외 촬영갈 때 담배 사러 가는 차림으로 나온다"

이나영 임신
 출처:/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이나영 임신 출처:/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소식에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나영에 대한 성동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성동일은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이나영에 대해 "이나영 씨는 그렇게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보통 여배우는 외국 촬영할 때 어느 정도 갖추고 오는데 이나영은 30대 초반 아저씨가 담배 사러 가는 것처럼 편하게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나영 임신, 둘다 성향이 소박한 듯!" "이나영 임신, 언니 임신 축하드려요" "이나영 임신, 엄청 털털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