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북 남원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국악세상 비전마을-판소리 꿈나무 캠프’를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 마을에 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예술 동호인이 함께 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판소리 전공 학생 21명은 판소리 명창 안숙선 국립국악원 예술감독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해 이선희, 서정민, 이봉근, 김혜미, 유성실, 박경민 등 명창들의 일대일 심층 교육을 받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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