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땀띠를 이겨낼 아기수딩젤과 로션, BEST 3

영유아 땀띠를 이겨낼 아기수딩젤과 로션, BEST 3

무더운 여름철은 영유아 및 아기들의 피부트러블이 잦아지는 계절로 아기가 조금만 피부를 긁어도 엄마들의 심장이 내려앉게 된다. 특히 돌 이전의 아기는 피부 면역이 취약한 시기로 피부가려움과 땀띠,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영유아 여름땀띠 및 기저귀발진과 신생아태열 등 피부트러블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피부트러블 발생 시 통풍이 잘 되게 해 아기의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보습과 진정에 뛰어난 로션이나 아기수딩젤 등을 수시로 발라줄 것을 권하고 있다.

아기의 몸을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선 수건과 이불, 옷 등의 소재 선택이 중요하다. 꼬임이 없는 실로 만든 무연사 수건이나 옷은 가볍고 흡수가 빠르며 부드러워 유아의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피부트러블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등을 지닌 아기에게는 100% 천연 대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섬유를 사용한 죽사 소재가 좋다. 죽사는 항균성과 항취성이 우수하며 PH 지수가 중성이라 피부에 자극이 없고 대나무 특유의 아미노산과 유기산 등 영양성분이 항균성을 높여줘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는다.

이와 더불어 유아 땀띠 등 피부트러블을 가라앉힐 수 있는 제품들은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이 좋으며 저자극의 천연성분 제품이 좋다.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화학성분이 없는 고보습, 고영양의 아기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런 가운데 연약한 아기피부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영유아스킨케어 회사 ‘퓨엔’이 자사 브랜드 제품들 중 유아땀띠 및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인 BEST3를 선정, 소개하고 나섰다.

그 첫째인 피부트러블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를 위해 탄생한 ‘아토엔비’의 파우더로션은 편백나무 오일과 판테놀, 실리카, 캐모마일 오일 등 피부진정원료를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기땀띠나 기저귀발진이 난 부위에 최적의 효과를 발휘한다. 가루날림 걱정이 없는 로션 타입의 제품이지만 바르고 나면 보송해지는 파우더 제품으로 땀이 자주 나는 부위와 살이 접히는 팔과 겨드랑이, 목 등에 발라주면 땀띠를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뛰어난 보습성분과 빠른 진정효과로 입소문이 난 ‘퓨어엠’의 아기수딩젤이다. 정제수가 아닌 연꽃수를 사용한 천연성분의 아기수딩젤은 병풀과 알로에베라잎, 산수유 등 피부 친화적인 식물성분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피부진정 효과는 물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준다. 대용량의 젤 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촉감을 자랑하며 빠르게 흡수된다.

마지막으로 신생아태열 및 유아땀띠에 탁월한 ‘퓨레스트’의 로션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산소수가 35% 함유된 제품으로 세라마이드와 병풀추출물 및 알라토인 성분이 민감해진 아기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공급해준다. 특히 퓨레스트 아기로션은 각종 천연오일들로 구성된 저자극 제품이라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 케어 로션으로도 유명하다.

퓨엔 관계자는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아기수딩젤과 로션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퓨엔은 엄마와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성분이나 부적합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테스트들도 완료해 안정성을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퓨엔은 현재 SNS채널인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퓨엔이 전개 중인 퓨어엠과 아토엔비, 퓨레스트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퓨엔 홈페이지(http://www.purenc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