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고소영 닮은꼴 지원자, 깜짝 고백 "과거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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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렛미인5' 화면 캡쳐
렛미인5 출처:/tvN '렛미인5'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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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고소영 닮은꼴 지원자가 과거 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tvN `렛미인5`에서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출연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두 번째 출연한 지원자는 "내 별명이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고소영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자의 과거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1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가수, 개그맨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남편은 "연애 시절 8~9년은 거의 내가 따라다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지원자의 현재 신체 사이즈는 키 178cm, 113kg이었다. 하지만 현재 쳐지고 늘어진 살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5`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자존감을 향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진행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