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타블로 하루가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일상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엄만 잠꾸러기!췌!""Daddy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딸 하루와 개구쟁이같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블로와 하루는 붕어빵처럼 똑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타블로 하루 부녀는 쌈디의 새 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