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마마무 문별 부상, 네티즌 "왜 하는지 모를 방송사 갑질 프로그램"

아육대 마마무 문별
 출처:/ 마마무 SNS
아육대 마마무 문별 출처:/ 마마무 SNS

아육대

아육대 마마무 문별이 부상을 당했다.



10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 문별이 달리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마마무 측은 "오늘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문별이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졌다"며 "찰과상 부상이 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살짝 멍이 든 정도의 부상이어서,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아육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폐지 좀 해라", "아육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아육대, 내 새끼들 다치면 책임질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