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여름모기에 55방 뜯겨 뽀통령 대일밴드 남발 "나는야 뽀통령!" 폭소

조윤경
 출처:/ 조윤경 SNS
조윤경 출처:/ 조윤경 SNS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7kg 감량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뽀통령! 모기에게 피를 약 55회 이상 기부하는 기부천사"라는 유머있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경의 종아리엔 `뽀로로 밴드` 20여 개가 붙어있다. 이어 "(모기에 물린 상처 때문에)반바지 못 입는다"라는 귀여운 불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윤경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헬스 등 운동을 한다”고 감량 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