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환경보호 위해 전기자동차 타는 여배우?...'누구?'

사진=박진희 트위터
사진=박진희 트위터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주목받는 가운데, 연예계 소문난 환경사랑 박진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전기자동차를 탄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3년 전에 하이브리드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전기자동차에 대해 말을 꺼낸 바 있다.

이어 그는 "(하이브리드)차를 알아보던 중 전기 자동차가 있다는 걸 알았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기 자동차였지만 아직 살 순 없었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그 회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고 차를 특별히 사용할 수 있게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직접 구입을 해서 타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를 타게 된 과정을 밝혔다.

박진희는 "220V에 휴대폰을 충전 하는 것처럼 꽂아서 심야전기로 4시간 충전하면 꽉 찬다. 배터리를 다 충전하면 하루에 100km는 갈 수 있고 한 달에 전기료가 2만원 정도 나온다. 매연이 전혀 안 나오지만 어쨌든 전기도 화석 연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는 정도의 차이가 다른 것 같다. 내 차 뒤에 보면 `이 차는 저속전기차 입니다`란 안내문구가 적혀있다. 최대시속 60km인데 서울에서 그 이상의 속력을 낼 일이 없다. 워낙 교통체증이 심해서 그것도 빠르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대박",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진짜 대단하다",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에코지니",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우와", "친환경 생활습관 몇 가지,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