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달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솔직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여자의 성욕이 30대 후반에 최고에 달한다는 말을 듣고 "난 30대 초반에 최고조였다"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서인영은 "오히려 지금은 생각이 별로 없다. 연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서인영 새 싱글 ‘사랑했다 치자’가 공개된 가운데 9시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