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예원과의 갈등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이태임의 방송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원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과거 이태임과의 반말 논란 당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헨리와 함께 가상결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6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헨리와 함께 하차했다.
예원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 분들이 알려 주셔서 헨리 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마지막 인사 못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어요. 헨리! 너는 짱이라서 앞으로 뭘 해도 더더더 최고가 될 거야. 여러분들 앞으로도 헨리의 활동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도 팬으로서 친구로서 같이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헨리 포에버(forever) 헨리 고마워, 팬 분들 고마워요”라며 헨리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예원, 말 한번 잘못한 걸 가지고...” “예원, 활동 안 하나?” “예원, 그때 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도 우결하고 있을 듯” “예원, 보고 싶다”“예원, 요즘에 뭐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