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가 또 다시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티아라 지연을 디스한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티아라 멤버인 지연은 절친한 가수 아이유를 이사한 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떡볶이와 라면을 먹으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설명하던 중 아이유가 핸드폰을 꺼내 티아라 지연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티아라 지연의 그림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연이는 항상 제 눈을 얼굴의 끝과 끝에 그려요"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티아라 지연을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눈이 가깝거나 한 개면 지연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티아라 지연, 아이유 친한가봐", "티아라 지연, 아이유 아직도 친구로 지내나?", "티아라 지연, 아이유 돌직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