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오늘 종영하는 `너를 기억해` 서인국의 연기가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오늘 종영하는 가운데 서인국의 섬세한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현 역으로 열연 중인 서인국은 서인국은 상처를 안고 괴물로 자란 이현이란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선 안에서 미세한 표정 변화와 미소만으로 명품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감정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음에도 눈빛과 표정, 그리고 손짓 하나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내 오히려 더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으며 매회 남녀를 불문하고 막강 케미를 보여주는 깊은 연기내공으로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너를 기억해 서인국, 명품연기", "너를 기억해 서인국, 오늘이 마지막?", "너를 기억해 서인국, 연기 진짜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