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맞춤형 멤버십’ 50만 돌파

SK텔레콤 고객이 주요 제휴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조정하는 ‘내 맘대로 T멤버십’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 고객이 주요 제휴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조정하는 ‘내 맘대로 T멤버십’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 고객이 주요 제휴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조정하는 ‘내 맘대로 T멤버십’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내 맘대로 T멤버십’은 SK텔레콤이 지난 4월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다.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제휴처 할인율을 늘리고 상대적으로 방문 빈도가 적은 곳 할인율은 낮추는 방식이다.

‘내 맘대로 T멤버십’ 적용 이후 이용 횟수와 할인 금액도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이 5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두 달간 분석한 결과, 이용 횟수는 약 31%, 할인 받은 금액은 약 4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