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 추사랑 삼계탕 먹방 '눈길'

오늘 말복 삼계탕 추사랑
 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말복 삼계탕 추사랑 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말복 삼계탕 추사랑

오늘 말복을 맞은 가운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삼계탕 먹방이 다시금 화제다.

오늘 `말복`이란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을 말한다. 삼복이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킨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알려진 하지 이후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해 이를 삼경일 혹은 삼복이라고 일컫는다.

전통적으로 복날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삼계탕`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음식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고자 했다.

한편 오늘 `말복`에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삼계탕 먹방이 방송돼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추사랑은 추성훈이 주는 삼계탕을 맛있게 먹어보였다. 삼계탕 맛에 매료된 추사랑은 더 큰 닭고기를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말복, 나도 삼계탕 먹어야지", "오늘 말복 나는 추사랑으로 대리만족", "오늘 말복 삼계탕 땡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