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김희정이 봉만대 감독과 수위 높은 `18초` 동영상을 촬영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지 원빈과 뽀뽀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김희정의 드라마 데뷔작 `꼭지`의 한 장면으로, 입술을 쭈욱 내밀고 있는 김희정과 그의 삼촌으로 열연한 원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정은 자신의 발가락에 남자배우가 손가락을 끼우게 두는 등 수위높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 사진을 본 누리꾼은 "김희정, 어릴 때 귀여웠는데" "김희정, 원빈이랑 뽀뽀할 뻔" "김희정, 그때 그 꼭지가" "김희정, 이목구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