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조금 전 12시 40분쯤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 준비 현장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
남성의 온몸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바로 진화를 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오늘 광복 70주년을 맞아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 오늘 1191번째 수요 집회였다.
이날 한 남성이 온몸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한 주변 사람들이 바로 진화를 했고 이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 됐다.
한편 이 남성의 신원이라든지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노인으로 알려졌다. 나이 및 신원 그리고 분신으로 인한 상태는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