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수요집회서 온 몸에 시너 뿌린 70대男 분신 시도해 '충격'

정대협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정대협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정대협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정기 수요집회에서 신원미상의 남자가 분신을 시도했다.



오늘 12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치러진 정대협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했다.

이 남성은 온몸에 시너를 뿌린 뒤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