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2일 김포 효원문화센터에서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뤄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여행지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10개 팀은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권역으로 나눠 국내 문화재 탐방 여행, 여행지 장애인 편의 시설 점검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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