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rt Video가 대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에서 EXO 찬열이 사용한 뮤직비디오 앱 ‘에브리샷’(www.everyshot.co)이 화제다.
SBS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는 스타들이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에브리샷에 자신의 동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SBS 18초 계정을 통해 업로드된 영상의 조회수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방송이다.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는 EXO 찬열을 비롯해 표창원 교수, 씨스타 소유, 영화감독 봉만대 등이 자신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EXO 찬열이 출연한 18초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찬열은 수준급의 묘기당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이 18초 영상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뮤직비디오 앱 ‘에브리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브리샷은 8월 11일 S.M.ENTERTAINMENT GROUP 에브리싱코리아에서 론칭한 앱으로 사용자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고 배경음악을 입혀 쉽게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컷을 나누어 찍는 기능으로 순간이동과 같은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스마트폰 노래방 서비스 에브리싱에서 부른 곡을 에브리샷의 배경음악으로 불러올 수도 있다. 또 내가 만든 뮤직비디오를 저장하거나 업로드해 언제든지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에브리샷 관계자는 “향후 에브리샷에서만 구독 가능한 셀러브리티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모바일 팬클럽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브리샷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