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배우 유선이 남편과 딸 아이를 공개했다.
유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딸을 출산한 유선은 "18개월 됐다. 정말 예쁠 때다. 지금 외모 그대로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유선은 "딸의 외모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눈만 나를 닮았고 나머지는 남편을 닮았다. 남편이 번듯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선은 남편과 딸이 함께한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남편과 10년 교제 끝에 결혼한 유선은 "남편이 집안일은 잘 도와주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육아도 웬만한 건 남편이 해준다. 집안 살림도 반 이상 도와준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