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언니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언니 Love my sister ❤”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과 그의 언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차예련 언니의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묘하게 닮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예련은 해당 사진에 ‘#언제나내편 #우리도우월한유전자 #도전 #예쁜조카낳아줘서고마워 #사랑하는 #내언니 #가족 #자매’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퇴마 : 무녀굴`의 네 주인공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10년째 서브 주인공만 하고 있다"는 등 가식없는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