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이먼도미닉 술 버릇 폭로 "술 마시면…"

사이먼도미닉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사이먼도미닉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과거 사이먼도미닉 술버릇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사이먼도미닉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블락비 지코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이먼도미닉은 전여친 레이디제인과의 이별 후일담을 털어놨다. 그는 "이별 후 자유를 즐겼다. 5년 동안 못 놀았는데 주말마다 놀았다"고 고백했다. 사이먼도미닉은 또 "술에 취하면 레이디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냐"는 질문에 "한 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고만 답했다.

사이먼도미닉의 대답을 듣고 있던 지코는 "쌈디가 만취해 레이디제인을 찾은 적이 있다"고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에 사이먼도미닉은 "내 생일파티 때였다. 여자 이야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그랬다"며 수습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이먼도미닉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이먼도미닉, 레이디제인 꼬리표 언제 떨어질까", "사이먼도미닉, 좋은 여자 만나길", "사이먼도미닉, 새 앨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