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18개월 된 딸 자랑 "딸 정말 예뻐, 눈만 나를 닮고 나머지는 남편을 쏙 빼닮아" 폭소

유선 가족
 출처:/ MBC '라디오스타'
유선 가족 출처:/ MBC '라디오스타'

유선

유선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오랜 기간 연애해 (당시 결혼식에) 입장할 때부터 눈물이 났다”며 남편과 10년 간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유선은 이어 “그래서 사연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울었다. 너무 울컥했다”며 “‘오랜 연애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유선은 또 “18개월 된 딸이 정말 예쁘다. 지금 외모 그대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눈만 나를 닮았고 나머지는 남편을 쏙 빼닮았다. 남편이 번듯하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닭살돋게 만들었다.

유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선, 남편이 진짜 착하다" "유선, 남편 잘생겼는데?" "유선, 연하라던데 정말?" "유선, 보기좋아요" "유선,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