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이찬오 김새롬 커플이 오늘 13일 결혼하는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그림실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창욱 셰프 대신 스폐셜 셰프의 자격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저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호주, 파리, 네덜란드 등에서 프렌치 요리를 배우셨다고 한다”며 이찬오 셰프를 소개했다.
이에 김풍은 “실제로도 엘레강스하고, 예술감각도 꽤 있다”고 언급했고, 박준우는 “일명 셰프 아티스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이찬오 셰프의 그림을 본 다른 셰프들은 “초등학교 때 그린 그림 모아놓은 거 아니냐” “저런 거는 보통 심리 상담 할때...” 등의 짓궂은 평을 남겼다.
급기야 김성주는 “민율이도 이것 보단 잘 그린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늘 13일 결혼식을 대신해 마련한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