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왜 쪼개진 하트 보내?" 일상 카톡 보니 '애교 넘쳐'

김새롬 이찬오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이찬오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이찬오

이찬오와 김새롬이 오늘 결혼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SNS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새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롬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든 자신의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어머니가 "고마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 가운데 어머니가 실수로 금이 간 하트를 보낸 것. "엄마 하트 왜 쪼개진 거 보내"라는 김새롬의 애교 섞인 투정에 어머니는 "안보여서 몰랐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다시 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새롬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랑 잘 어울려", "김새롬 이찬오한테도 애교 넘칠 듯", "김새롬 이찬오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