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공연 시작 9시간 전 관객 마감 제작진 "본방 시청이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비법"

무한도전 가요제
 출처:/MBC
무한도전 가요제 출처:/MBC

무한도전 가요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관객 객석이 13일 오전 11시에 입장 마감됐다.

가요제 시작 시간은 오후 8시. 무려 3만 명 수용 가능한 객석이 공연 시작 9시간 전에 다 찬 상황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3일 오전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본방송 시청"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한편 13일 녹화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