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태임이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이민기와의 베드신이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이태임은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추며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이태임은 술집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이환 역의 이민기에게 마음을 여는 인물을 연기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야구 유망주였던 이환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걸 잃고 고리대금업자 상하(박성웅 분)와 만나 새로운 야망을 키워나가는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한편,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예원과의 욕설논란 이후 5개월 만에 복귀를 준비 중인 이태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