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6집 앨범 슬픈 발라드 곡만 가득하더니... 혹시?"

이승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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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승기의 6집 앨범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6집앨범 이별노래만 있어? 혹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바 있다.

이는 이승기의 6집 앨범의 수록곡인 `그리고 안녕(타이틀 곡)`, `바람`, `그대와 나` 등에서 유난히 슬픈 가사가 많이 나타난다는 것. 특히 `그대와 나`는 이별이 슬프지 않고 서로에게 기억되는 시간이었다고 표현하고 있어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늘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말 온스타일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윤아가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일각에선 두 사람 관계에 심상찮은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