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유토 17살 하와이 결혼...딸바보 추성훈 ‘울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깜작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오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는 추사랑이 유토와 결혼한다고 이야기하며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사랑과 유토는 추성훈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이별을 준비했다.

헤어짐을 앞둔 사랑과 유토가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 할 거예요”라며 해맑은 미소로 결혼을 선언해 그 자리에 있던 추성훈과 유토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사랑과 유토가 17살에 결혼한다고 한 특별한 이유가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일본 결혼 법적 허용 나이가 17살이기 때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유토 잘어울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토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7살 디테일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