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화산 분출 시작 화산재 기둥 8km 솟아 ‘충격’...주민 긴급대피령 ‘긴장’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출처:/ YTN 뉴스 캡쳐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출처:/ YTN 뉴스 캡쳐

에콰도르 화산 분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정부는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에서 소규모 분출이 잇따르는 등 화산 활동이 증가해 결국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화산으로 인한 산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산 주변 마을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이 화산은 해발 5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혀 현재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라고 알려지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활화산이 8개에 이르기 때문에 만약 화산이 분출될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콰도르 화산 분출 시작 긴장된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걱정이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어서 대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