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9일부터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을 돌며 식품이력추적관리 정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달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예정된 설명회는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와 신뢰를 향상시키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이력추적관리는 산업체가 식품 제조·가공 단계부터 판매까지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식품이력추적관리 홈페이지(www.tfood.go.kr→고객센터→공지사항) 또는 신속대응지원서비스(콜센터 1588-260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