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별난며느리` 다솜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솜이 소유의 몸매에 대한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다솜과 씨스타 멤버들은 미니 토크쇼를 통해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니라 군살 없이 탄력 넘치는 `핏 보디`를 유지하는 노하우를 밝혔다.
그간 섹시한 몸매와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을 과시한 씨스타로 한우, 곱창 등 `먹방돌`이라는 별명도 얻어 팬들로부터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에서 다솜은 "가장 부러운 몸매의 멤버"를 묻는 질문에 "글래머 몸매 소유가 부럽다"고 답했다.
반면 소유는 "하얀 피부에 슬림한 몸매가 여성스러운 다솜이 부럽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다솜이 출연해 화제되고 있는 ‘별난 며느리’는 소속사에서 방출 위기에 처한 걸그룹 아이돌 오인영(다솜 분)이 마지막 기회를 얻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다솜이 출연하게 된 예능은 ‘종갓집 며느리 체험’. 장의 명인으로 유명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가상 며느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