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관객수
영화 암살이 관객수가 천만을 돌파한데 이어 역대 한국영화 스코어 10위권으로 진입했다.
영화 `암살`이 이번 역대 천만영화들의 스코어를 하나, 둘 넘어서 현재 10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11위 `변호인`과 10위 `해운대`를 넘어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넘을 기세로 추격하고 있다.
오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동안 `암살`(감독 최동훈)은 19만 9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무려 1139만 940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를 한 가운데 배우 전지현도 자필로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홍보 활동을 끝내고 임신 11주차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전지현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하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지현은 “‘암살’ 천만!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시작이야!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한편 영화 암살 관객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암살 관객수 흥해라”, “영화 암살 관객수 대박났네”, “영화 암살 관객수 전지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