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종원, 아내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눈길 '30살 연상 연하 커플'

집밥 백종원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백종원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백종원

집밥 백종원이 화제인 가운데 집밥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부모님 나이차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30살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공형진과 이영자가 "만일 결혼할 남자가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냐"고 묻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나이 차이)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다"고 대답했다.

또한, 2014년 11월 방영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출연하여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 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배우 윤박 송재림이 새롭게 합류해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