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구축 일환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한국임베디드리눅스프로젝트(KELP)와 공동으로 IoT 개발자를 위한 아두이노(Arduino)와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를 활용한 개방형 임베디드 커뮤니티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내달부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제공하는 LTE아두이노 센서보드, VoLTE 개발 키트, IoT플랫폼, 3D 프린터 등을 자유롭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5만6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두이노 개발자 카페인 ‘아두이노 스토리’와 연계, 카페 내 IoT 온라인 강좌·Q&A 게시판을 신설,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