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소연의 SNS 계정 역시 화제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멋있었어!! 내사람 ♡ 응원해주신 분들,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015 #미스터올스타 주인공은 #내사람 #파이팅 #하트뿅”이라는 애정 넘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소연은 예비신랑 강민호와 함께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소연 강민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소연, 예쁘다", "신소연 강민호 행쇼", "신소연 강민호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다수의 매체는 SBS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뒤로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