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맥주축제
송도 맥주축제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도 맥주축제라고 불리는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가 28일부터 9일간 열린다.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송도를 알리기 위해 경인방송과 송도세계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2011년부터 주도적으로 개최했다.
본 축제의 메인행사는 `맥주를 통한 국제교류`이며 송도 맥주축제로 불릴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송도 5대 행사로 거듭날 만큼 성장했다.
송도 맥주축제는 관계자는 "송도세계문화축제에서는 국내 대표 맥주 회사들과 세계 각국의 유명 맥주들은 물론 세계 각국 인사들 또한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도 맥주축제, 나도 가야겠다" "송도 맥주축제, 맛있는 맥주는 뭘까?" "송도 맥주축제, 재밌을 것 같아" "송도 맥주축제, 언제까지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 홍보대사로는 골프돌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 아샤가 위촉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