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아름다운 8월의 신부 된다 '오늘 소수 친인척 모여 비공개 결혼식' 축복

한고은
 출처:/웨딩21 제공
한고은 출처:/웨딩21 제공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8월의 신부가 된다.



한고은은 오늘 (30일) 4세 연하 회사원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친지들만 초대하고,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치를 계획이다.

앞서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의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고은, 축하드려요!" "한고은, 날씨도 선선하고!! 좋으시겠다" "한고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