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런닝맨`에 출연한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 당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일반인이던 남보라는 8남매의 둘째 딸로 등장, 예쁘장한 외모와 성숙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남보라의 대가족은 2007년 KBS2 `인간극장`을 통해 또 한번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쳤다. 당시 남보라는 연예인 지망생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남보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보라, 변한게 없네", "남보라, 너무 좋아", "남보라, 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