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보라, 키스씬 딱 한 번 "감독님이 사랑 아닌 범죄 같다고"

런닝맨 남보라
 출처:/해피투게더3
런닝맨 남보라 출처:/해피투게더3

런닝맨 남보라

`런닝맨`에 출연한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동안 외모에 대한 그녀의 고백 역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남보라는 동안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올해 27살이다"며 "내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늘 떨어진다. 고등학생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를 해도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면서 "키스신을 딱 한 번했는데, 감독님이 사랑이 아니라 범죄 같다고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또 "상황이 이러니 성형까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남보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남보라, 사랑스러워", "런닝맨 남보라, 너무 귀여웠어요", "남보라, 성형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