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백성현, 세자 의상 입고 셀카 삼매경 "사극 적응 쉽지 않다..열심히 촬영 중"

화정
 출처:/백성현 인스타그램
화정 출처:/백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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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소현세자로 등장한 백성현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성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정 소현세자. 화정 소현세자 오늘 첫 등장 사극 오랜만에 하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동생 봉림대군과 오늘 등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백성현은 화정 세트장을 배경으로 세자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성현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백성현 훈훈하다" "화정, 백성현 연기 잘하지" "화정, 백성현 멋있어" "화정, 점점 더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39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첫 등장 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