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림ICT정책연구센터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희경 한림ICT정책연구센터 연구교수와 박성현 HCN 에브리온TV 본부장이 각각 모바일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정책적 이슈와 쟁점,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토론회에서 김종하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와 정경오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이성엽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희주 콘텐츠연합플랫폼 전략실장은 모바일 콘텐츠 유통전략과 진흥 방안, 규제와 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림ICT정책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기금을 지원한 전문 ICT 연구센터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