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SK텔레콤,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비상(飛上)’

SK텔레콤이 ‘IFA 2015’에서 스마트홈 플랫폼과 라이프웨어를 선보이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153㎡ 규모 전시관을 마련한 SK텔레콤은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을 주제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비롯, 스마트 쇼퍼·스마트 셸프(Shelf), UO 스마트빔·UO링키지·UO펫피트 등 라이프웨어를 전시한다.
153㎡ 규모 전시관을 마련한 SK텔레콤은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을 주제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비롯, 스마트 쇼퍼·스마트 셸프(Shelf), UO 스마트빔·UO링키지·UO펫피트 등 라이프웨어를 전시한다.

153㎡ 규모 전시관을 마련한 SK텔레콤은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을 주제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비롯, 스마트 쇼퍼·스마트 셸프(Shelf), UO 스마트빔·UO링키지·UO펫피트 등 라이프웨어를 전시한다.

SK텔레콤은 관람객에게 보일러·에어컨 등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제품이 상황에 따라 통합·제어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외출모드에 맞추면 집 안 모든 기기가 대기 모드로 바뀌고, 귀가모드에 맞추면 원하는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가동되는 개념이다.

SK텔레콤은 또 UO 스마트빔 레이저와 UO 스마트빔2, UO 링키지, UO 펫피트 등을 동시에 선보인다.

UO 펫피트는 반려견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 수면량을 체크해 건강 유지를 돕는 목걸이 형태의 스마트 앱세서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정착된 유럽 관람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매장에서 바코드 스캐너로 물건을 스캔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쇼핑 도우미 ‘스마트 쇼퍼’, 물건이 놓인 선반에 구축된 3개 또는 6개의 LCD가 상호 연동해 다양한 프로모션·이벤트 영상을 재생하는 새로운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 ‘스마트 셸프(Shelf)’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