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the Herstory`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영애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최근 이영애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이영애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해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유명 서화가이면서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기도 했던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등의 윤상호 PD와 `두 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의 박은령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 이영애와 송승헌의 호흡으로 기획단계부터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판권 선 판매를 달성해 화제가 됐으며 100% 사전 제작으로 지난 달 10일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