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혜영
‘컬투쇼’ 황혜영이 과거 투투 활동 시절에 대해 떠올렸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황혜영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투투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황혜영은 “그 때 스케줄이 하루에 12개 정도 있었고 헬기, 보트를 타고 움직이기도 했다"고 밝히며 당시 투투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잠실에서 여의도로 가는데 시간이 모자라면 보트를 타고 움직였다”며 “선착장에 내리면 속눈썹이 여기저기 붙어있고 그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에 출연한 황혜영의 얘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그때 투투 엄청났지", "당시 투투는 레전드"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